부산 가덕도 탐방

20010.1. 31 부산 가덕도를 탐방하여 보았습니다. 옛날에는 부산시 강서구 녹동 선착장에서  배를 타거 가덕도에 들어가 연대봉 등산을 하곤 하였는데 가덕도가 부산 신항 배후도시로 개발되고 부산 - 거제간 교량공사로 인해 이제 가덕도는 상전벽해가 되어가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눌차교가  건설되고  부산신항 확대로 바다가 추가로 매립됨으로써  자동차로 가덕도에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엄청난  자동차가  드나들고 있어  좁은 길목에는 공사장의 교통정리원처럼 이곳 저곳에 교통정리원이 동원되어 있고 지천에 늘려있는 자동차는 대형주차장을 방불케 하였습니다. 행정동인 천가동 일원과 천성,대항,외양포와  가덕도  선창에서 좁은 다리로 연결된 눌차도로 이동하여  이곳저곳을 둘러보기도 하였는데 눌차도에서 바라본 굴양식장이 엄청났습니다. 가덕도 대항에서는 거제로 연결되는 거가대교 공사가 한창이었는데 가덕도 대항에서  가장 가까운 섬까지는 해상 교량이 아니라 수중터널로  통하게 한다고 하는데 세계에서 처음 사용하는 침매터널공법으로  시공되고 있다고 하는데 해상에 떠 있는 구조물이 이 공사와 관련이 있는듯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가덕도 등대까지 이동할려고 하였으나  대항에서 외양포까지는 임도로 연결되어지는데 900여 미터의 임도구간이 가파르고 길이 좁아서  교행이 안되는지라 위험하기 짝이 없어서 외양포에서 더 이상 전진하지 않고 조금 머물다가  대항으로 곧장 되돌아오게 되었죠. 부산 신항이 건설됨에 따라 가장 발전하게 되는 곳이 가덕도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여러곳의 부동산투자상담소와  곳곳에 조성해 놓은 나대지와  또 건설현장이 이를 증명해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남권 허브공항 후보지로  가덕도가  들먹이고 있는 것이 아닌지 모를 일입니다. 관광객들과 등산객 그리고 낚시객들이  두루두루 찾는 가덕도는 지금 자동차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by 알파이너 | 2010/02/01 21:30 | 여행사진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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